그린 크리에이터상
그린 크리에이터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제주의 환경문제 해결,생물 다양성 보전, 또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활동을 한 개인 또는 팀을 선정합니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의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 이들의 노력을 인정합니다.
김지환 작가는 2013년부터 활동해온 업사이클 작가로, '바다쓰기'라는 이름으로 환경 교육과 예술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까지 400여 개 기관에서 4만 명 이상을 만나며 해양 환경문제 공론화에 기여했습니다.
세이브제주바다는 매월 바다 정화 활동과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교육용 한글 점자 블록을 제작하는 등 자원 순환을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슬리핑라이언은 제주의 소리 풍경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을 합니다. 자연의 순수한 소리뿐만 아니라 개발로 인한 소음과 사라져가는 생태계의 소리 등 제주의 현실적인 소리도 담아내고 있습니다.
소농로드는 유기농업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청년 농부 공동체 입니다. 라이프스타일로써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팜카페 운영, 지역 농부, 로컬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환경보전, 제주도민 삶의 질 상승, 참여 자치를 모토로 1991년 부터 활동해 온 제주의 시미단체 입니다. 2022년 부터 가로수의 실태와 중요성을 알리는 ‘가로수 살리go’ 캠페인을 통해 제주 도시의 가로수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리얼스는 ‘다시 지구를 생각하고 아끼자‘ 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제주대학교 소속 환경 동아리로, 제주 청년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학교 동아리를 넘어 비영리 단체로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깊이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례리 생태관광 마을협의체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 관광 마을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후 변화 교육과 멸종위기식물 복원 활동 등 운영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보호하고 있습니다.